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터 섬 (문단 편집) == 위치 및 교통 == [[칠레]] 본토와 3510 km 정도 떨어졌다. 서쪽으로 1921 km 떨어진 영국령 [[핏케언 제도]]가 가장 가깝고, 주권국 중에는 그나마 [[칠레]]가 가장 가깝다. 가는 방법도 [[화물선]]을 얻어타고 가지 않는 이상, [[남미]]로 들어가서 [[칠레]]의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를 통해 [[비행기]] 타고 가는 방법밖에 없다. [[남미]]의 [[허브]] [[공항]] 중 하나인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에서 출발하는 게 그나마 저렴하고 편수도 많다.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와 이스터 섬의 거리는 3,700 km며 비행시간은 6시간이다. [[한국]] 기준으로, 이동 거리, [[시간]], [[비용]] 등을 따졌을 때 가장 방문하기 어려운 여행지 중 하나이다. 교통 편으로는 [[마타베리 국제공항]]에 오로지 [[칠레]]의 [[LATAM 항공]]만이 이 공항에 들어온다. 칠레 LATAM 항공만이 입도 할 수 있으나 반드시 칠레 산티아고를 경유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2018년 기준으로 다음의 경로로도 입도가 가능했다.[* 2018년 7월 31일 한국인이 관광 목적으로 입도한 것이다.] * SEL - NRT 대한항공 야간편 탑승 도쿄 1박 (다음 날 이른 아침 환승이 필요하므로 전일 도착하여야 함.) * NRT - PPT Air Tahiti Nui 탑승 17시간 비행 직항, 프랑스 령 폴리네시아 섬 제도, 파페에테 PPT 섬에서 1박 * PPT - IPC LATAM 항공 탑승 8시간 20분 비행 직항, 이스터섬 마타베리 국제공항 입도 Covid-19 이후 위 노선은 운항이 중지되었다. 이제는 미국 또는 뉴질랜드를 2~3차례 경유 환승하는 노선만 남아 있으며 그 마저도 PPT까지만 운항, 현재 IPC 에는 칠레 산티아고를 포함하여 그 어떤 노선을 통해도 관광객을 위한 IPC 노선 운항이 재개되지 않고 있다(2023.5.11. 기준). 이후 운항 재개 확인 시 수정 요망. 섬의 가장 남쪽엔 오롱고(Orongo) 지역이 있는데[* 원래 아후(Ahu)라고 해서 모아이 유적도 있고 모아이 신앙 이후 등장한 버드맨 의식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대대로 성지로 여겨진 마을로 50여명의 사람들이 라노 카우(Rano Kau) 칼데라 바로 위에 돌집을 짓고 살았는데 유럽인들이 원주민을 학살하고 노예로 끌고 가면서 버려졌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3600여 km를 가면 [[포인트 니모]]가 나온다. 이스터 섬은 사람이 항상 거주하는 지역 중에서 포인트 니모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